[AG시스템] 2017.10.25.
기관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피 2500선 돌파 고지 앞. 24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2490.49로 마감.
현대·기아자동차는, 24일부터 양일 간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 개최.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 공개 예정.
올겨울, 북반구 라니냐 발생 가능성 55~65%.
미국 중서부 가뭄에 동남아에 비 예상. 농산물 생산과 가격 변동성 영향 전망.
사드 보복 속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액, 12억3천226만 달러(약 1조4천억원) 기록. 8월보다 4.5% 증가
코스피, 외국인 1002억 매도세에도 2490선 사수.
코스닥 1년 내 사상 최고치(687.21) 기록. 헬스케어주 중심 외국인의 매수세 영향. 8월과 9월 7768억 순매수
외과수술용 도구와 자동차 부품 제조에 쓰이는 팔라듐, 자동차 판매 증가로 폭등,
TV시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존심 대결. 각각 번인현상과 OLED 기술에 집중.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 지수, 구성 종목의 호실적 발표로 상승.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0.72%) 상승 마감.
시장,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주목.
10월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 전월의 53.1 -> 54.5로 상승.
10월 美 서비스업 PMI 속보치, 전월 55.3 -> 55.9로 상승.
10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19 -> 12로 하락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상원 지도부와 차기 연준 의장 의견 논의.
국제유가,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 지속으로 6개월래 최고치 기록.
12월물 WTI, 배럴당 57센트(1.1%) 상승한 52.47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IMF, 금융시장 단기간 안정 지속, 중기적으론 취약성 확대 경고
각국의 금융안정,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정부 지원이 과제
<미국>
* 핵심이슈
라이언 하원 의장, 세제 개혁안 추수감사절까지 하원통과 목표 시사.
로이터/lpsos 조사, 1/3 이하만 트럼프 감세 지지
* 이슈분석
서머스 전 재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세제 개혁안 수혜는 고소득층 국한 주장.
미국 토지가격세 부과, 지가 상승에 효과적 방안
미국 기업실적 호조, 세계시장 전망에 낙관론 우세.
<유럽>
* 핵심이슈
유로존, 10월 종합 PMI, 55.9 기록. 시장예상 하회,
독일 금융서비스감독청, 영국의 브렉시트에 따른 규제 수정 제시
ECB, 시장신뢰와 경기회복 위한 적정 수준 채권매입 축소가 중요
유로존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유가상승 등으로 7개월 만에 최고 수준
이탈리아 은행권 부실채권, 2/4분기에 500억 유로 감소
* 이슈분석
독일, 연정에 따른 정부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 우려 증가
유럽, 고소득 지역의 일방적 희생 강요가 국가 내 분열 야기 소지.
ECB 자산매입 축소, 채권시장 전망에 부정적 영향 예상.
금일 위험종목 : 오일(원유재고), 천연가스(월물교체), 금융전종목(내구재수주), 파운드(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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