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0.27.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국내 관광·여행업계, 중국 당 대회 계기로 사드 보복 완화 기대
면세점업계, 한국 관광 금지령 해제에 주목
3분기 GDP, 수출 호조세로 392조627억원 추산. 2분기 대비 1.4% 증가.
바퀴 없이 시속 1200㎞로 달리는 열차 ‘하이퍼루프’ 핵심 기술 첫 공개.
포스코, 분기 영업이익 1조1257억원 기록해 ‘1조클럽’에 재가입. LG화학도 반도체·철강·화학 이익 증가로 황금기.
최근 중국 여행사, 한국 여행 상품 구성 타진 소식에 현대차·아모레·호텔신라 등 유통 업종 주가 상승.
삼성전자, 사상 최고 수준 중장기 배당 계획 발표. 전문가들, 배당성향이 우수한 기업 증 저평가 종목 추천.
차익실현 급증으로 수익률 좋은 펀드들 자금유출 심화, 34% 수익낸 삼성그룹주펀드 올 들어 9317억원 순유출,
금융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종목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신규 지수 개발 목표. 코스닥 상장 기업 세제 지원 방안도 검토 계획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기업들 실적호조 속 호조세.(다우지수 0.31% 상승)
달러인덱스, 0.99% 상승.
10월 3주차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 1만 명 늘어난 23만3천 명 기록.
9월 상품수지 적자, 641억 달러로 전달 대비 1.3% 확대.
9월 수입, 전월 대비 17억 달러 증가한 1천937억 달러, 수출은 9억 달러 증가한 1천296억 달러 기록.
9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전월비 보합 106.0 집계
ECB, 월간 채권매입 규모 현행 600억 유로 -> 300억 유로로 축소, 매입 기간 내년 9월까지 연장.
[세계경제 전반]
IMF 총재, 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유지와 자산 가격 감시 지속 필요 주장
* 핵심이슈
하원, 예산 결의안 근소차로 가결. 세제개혁 심의 본격화.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연준 파월 이사와 테일러 교수로 압축,
* 이슈분석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전개 전망. 금융시장 변동성 저조.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연준의 통화긴축 강화 가능성 반영
미국 기업, 원활한 노동공급 확보 위해 정부 지원 필요
* 핵심이슈
ECB,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자산매입 매월 300억 유로로 축소 발표
스웨덴, 마이너스 금리 유지. 2018년 중반까지 금리 미인상 전망.
카탈루냐 지역 수반, 지역 의회 선거 가능성 부정.
영국, 10월 소매판매지수 -36 기록. 시장치 하회.
* 이슈분석
ECB,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방침. 시장 반응 긍정적.
ECB, 회원국별 상이한 여건과 요구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난항.
영국 은행권, 자본 확충 요구 확대 속 불확실성 증대.
금일 위험종목 : 통화 (GDP발표)
차기 연준의장 후보 압축건으로 추후 정책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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