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연남동 쌀국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밤도깨비’는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연남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이 찾아간 곳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쌀국수집 ‘소이연남’이다.
이곳의 쌀국수는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진한 국물이 특징. 쌀국수 뿐만 아니라 아삭아삭한 파파야 샐러드 ‘쏨땀’도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메뉴.
쌀국수를 시식한 이수근은 “국내에서 먹어본 중에 1등이다. 줄을 서는 이유가 있다”고 찬사를 보냈고, 정형돈 역시 “이 맛이면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동조했다.
누리꾼들은 “이젠 못 가겠다. 안 그래도 줄 많이 서는데 더 서겠네”,“지점 좀 늘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밤도깨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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