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 배윤경이 핑크에이지 화보에서 ‘핑크시그널’을 날렸다.
패션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가 ‘하트시그널’의 히로인 배윤경을 모델로 한 ‘핑크 시그널’ 화보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올 한해 최고의 화제의 인물인 배윤경은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이후,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 및 가수 김나영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핑크에이지 화보 ‘핑크 시그널’에서 배윤경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썸을 부르는 헤어’라는 서브 타이틀에 맞게, ‘썸’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인 ‘윙크’를 통해서 귀엽고 발랄한 느낌도 전했다.
화보 속 배윤경은 러블리한 프릴 핑크 블라우스에 ‘손이고’ 웨이브로 유명한 글로시 펌 웨이브 스타일의 가발을 매치하여 페미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또한 핑크가 섞인 파스텔톤 니트에 발랄한 수시뱅 앞머리를 매치하여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드러내 냈다.
화보를 공개한 핑크에이지 관계자에 따르면 “맑고 순수한 느낌의 배윤경과 핑크에이지가 구현하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며, “촬영 틈틈이 헤어 손질을 직접 하고,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윤경의 러블리한 ‘핑크 시그널’ 화보는 핑크에이지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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