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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증명하라!”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스페셜 아트워크 공개

전 세계 9천만 명이 열광한 빅매치 실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이 실제 ‘빌리 진 킹’의 모습과 함께 버락 오바마, 세레나 윌리엄스의 찬사를 담은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달 착륙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세기의 빅매치 실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이 주인공 ‘빌리 진 킹’의 명언과 그녀를 향한 명사들의 찬사를 담은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전 세계 9천만 명을 열광시킨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빌리’(엠마 스톤)와 전 남자 챔피언 ‘바비’(스티브 카렐)의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실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빌리 진 킹’으로 완벽 변신한 것은 물론, 당시 ‘빌리 진 킹’이 느꼈을 중압감까지 고스란히 표현해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아트워크는 1970년대를 풍미했던 테니스 여제 ‘빌리 진 킹’의 실제 모습과 명언, 그리고 버락 오바마, 셀레나 윌리엄스가 ‘빌리 진 킹’에게 보낸 찬사가 담겨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그녀가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기회를 준 것에 경의를 표한다.”는 찬사를 보내며 지금보다 여성의 권리가 한참 낮았던 1970년대에 ‘빌리 진 킹’이 보였던 거침없는 행보와 소신 있는 발언에 대해 존경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빌리 진 킹’에 이어 세계적인 테니스 여제로 자리매김한 세레나 윌리엄스도 “그녀가 없었다면 우리 중 누가 여기 있을지 모르겠어요.”라는 찬사와 함께 여성 스포츠 선수의 권리 신장을 위해 앞장섰던 선배 ‘빌리 진 킹’에게 경의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스페셜 아트워크에는 ‘바비 릭스’와의 역사적인 성대결을 비롯해 무수한 차별에 맞서 자신이 누구인지 끊임없이 증명해왔던 ‘빌리 진 킹’의 명언 “너 자신을 증명하라.”라는 문구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9년 여성 스포츠 선수 최초로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의 훈장을 받은 것은 물론, 2015년 CNN 선정 ‘세계 역사를 바꾼 7명의 여성’으로 선정되며 성대결 이후, 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빌리 진 킹’의 실화를 담은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지금 이 시대에 놓치면 안 될 필람무비로 꼽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빌리 진 킹’의 모습과 명사들의 찬사가 담긴 스페셜 아트워크 3종을 공개한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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