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즈벡 대통령, 22일부터 국빈방문...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회 연설도 예정

인프라 확충 등 논의 계획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23일 정상회담을 열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 국회를 방문해 연설도 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현 정부의 외교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교 이래 25년간 양국 관계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 및 투자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두 정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회담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내 우리 핵심 우방인 우즈벡과의 실질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