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인 “물의 일으켜 죄송,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

강인 “물의 일으켜 죄송,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




그룹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이 강인(본명 김영운·32)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SJ레이블은 17일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투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고 말했따.

이어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라며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바 있다.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으며 피해자는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인은 지난해 술을 마신 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슈퍼주니어의 8집 ‘플레이’(PLAY) 컴백 활동에서 빠진 상태로 전해졌다.

[사진=강인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