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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가왕 사수 성공…괘종시계는 소란 고영배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가 가왕 자리를 지켰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청개구리왕자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전은 가왕 청개구리왕자와 도전자 괘종시계의 대결로 이뤄졌다.

앞서 괘종시계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로 복어아가씨를 꺾고 가왕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청개구리왕자는 태양의 ‘눈, 코, 입’으로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결국 청개구리왕자는 79표를 얻어 20표를 얻는데 그친 괘종시계를 물리치고 가왕 자리를 지켰다.

괘종시계의 정체는 밴드 소란의 고영배로 밝혀졌고 고영배는 부모님과 장인·장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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