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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초코코', 중독성에 아이부터 해외팬까지 '따라하기 열풍'

구구단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로 돌아온 구구단이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를 통해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개성 강한 매력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와 각종 SNS 등에 구구단의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를 보고 반응하거나 따라한 영상들이 선보이며 키즈부터 해외까지 다양한 계층에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은 현지 팬들이 직접 촬영 제작해 반응과 소감을 남긴다는 점에서 해외에서도 구구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다. 해외 팬들은 뮤직비디오를 보며 후렴구 멜로디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멤버들이 등장할 때마다 소리와 열띤 반응을 보이는 등 중독성 강한 노래와 구구단의 진한 매력에 빠진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키즈 영상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Chococo(초코코)’ 멜로디와 가사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곡의 후렴구인 ‘Choco co co co co co co co’ 부분에서 깜찍한 표정을 한 채 코나 눈에 손을 갖다 대는 모습으로 비슷한 안무 동작까지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여운 모습으로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구구단의 ‘Chococo(초코코)’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이지송으로 연일 관심을 모으며 국내외에서 점차 입소문을 타 인기 역주행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각종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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