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육부 조직개편, 3실 3국 11관 49과에서 '3실 4국 10관 49과'

교육부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7일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부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현재 3실 3국 11관 49과 체제에서 3실 4국 10관 49과 체제로 변경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추가되는 ‘국’은 학생지원국으로 다문화, 탈북학생과 장애학생 등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대학정책실은 고등교육정책실로 바뀌고 소속 과에 대한 재배치 및 통합이 진행된다.



기존 각 국 및 과에 흩어져 있던 직업교육 기능을 하나로 모아 직업교육정책관(국)을 신설해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직업교육을 총괄하도록 결정했다.

또 초중등교육정책을 담당해온 학교정책실은 학교혁신지원실로 개편하고 현행 3관(국)에서 2관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