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리를 잘 부탁해 #엄마랑 한숨 잘까?~#범퍼침대#도노도노범퍼침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네츄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모와 밝은 미소를 자랑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결혼생활이 충분히 행복했기 때문이다”라며 이야기했다.
또한, “어느 날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고 늦은 나이에 첫아이를 낳았다”고 밝혔으며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남편이 자신을 똑닮은 딸 앞에서는 연애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남편이 ‘딸바보’가 됐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사진=송선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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