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우예권, 글로벌 매니지먼트사 '키노트'와 전속계약...동양인으로는 유일

엘렌 그리모,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소속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사진제공=목프로덕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사진)이 글로벌 매니지먼트 회사인 ‘키노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국내 소속사인 목프로덕션이 15일 밝혔다.

키노트 매니지먼트는 영국에 기반을 둔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와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로 선우예권은 키노트 매니지먼트의 유일한 동양인 연주자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키노트 매니지먼트는 선우예권의 해외 공연 일정을 총괄하게 된다.



선우예권은 15·20일 각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연 뒤 21일에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클럽인 옥타곤 무대에 오른다. 17일(수원)·18일(광주)·25일(대구)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