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막걸릿잔에 와인을 마시는 신개념 술문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한국을 찾은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빈은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와 모듬전을 먹으러 술집을 찾았다. 막걸릿잔을 보던 친구들은 “이게 한 잔이야?”, “광택제가 필요하겠는데?”라며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따.
이어 막걸리를 마신 친구들은 “발효 맛이 나네”, “우유 맛도 난다”, “맛있어” 등 호평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던 중 로빈은 “와인 마실거야? 섞어 마셔도 괜찮을지 먹어보고 싶어”라고 언급했다.
이에 로빈의 제안에 네 사람은 막걸릿잔에 와인을 마시는 진풍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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