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사회공헌기금에서 마련된 성금은 지진 피해에 한파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달 23일 포항시에 지진피해 복구 지원금 2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사의 작은 정성이 지진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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