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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사이드, 초미세먼지 대비해 12월부터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 제공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한 지금,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외출 시 추워진 날씨 체크는 물론, 급격하게 나빠진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 공기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초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초미세먼지는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호흡기는 물론 피부까지 침투가 가능해 심장질환 등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단기간에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광범위하다. 공기 중 유해 중금속 산성 산화물, 유기 오염 물질, 기타 화학 물질과 쉽게 반응을 일으키며 대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을 운반하곤 한다. 호흡을 통해 허파 깊숙한 곳까지 침투될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생명에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까지 영향을 끼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PM2.5가 10㎍/㎥ 상승할 때 사망률이 0.9% 증가하고,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3%,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더불어 실내환경 개선 또한 매우 중요하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창문과 문을 잘 닫았더라도 실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기 중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공기청정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처럼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공기청정기 선택 시 초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에어로사이드가 지난달부터 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에어로사이드 렌탈 시 월37,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렌탈이 가능하며 제휴카드 최대 할인 시에는 월17,900원이라는 낮은 가격에 에어로사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로사이드는 무필터로 챔버를 통하여 일반적인 미세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하는 공기청정기로써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제거 하기 어려운 바이러스, VOCs, 각종 유해물질 및 냄새까지 분해가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한달 24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월 3,400원 전기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각 방에 한 대씩 놓아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기청정기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더불어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오렌지 전용 플로어 스탠드(23만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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