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환경개선공사 등에 적극 임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25일 경남 김해시 번화1로 젤미마을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귀사는 준공한 아파트의 불편사항을 성실하게 해소해 줬다”며 “10년차 하자종결공사에 대해 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를 원만하게 종결시켜 젤미마을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의 이미지를 개선해 살기좋은 아파트로 변모하는데 기여했다”고 적혀 있다.
김해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는 총 5개동 372세대(29평형, 30평형)로 준공된 지 13년이 넘은 아파트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해왔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포함해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표시 발광다이오드(LED) 교체 공사를 진행해 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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