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한 암예방학회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가 동시에 추천한 ‘암 예방 해독밥상’을 소개한다.
몸신 게스트로 출연중인 오한진 가정의학 박사에 따르면 “M.D앤더슨 암센터는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으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많은 재벌 총수들이 암 치료를 받았던 기관이며, 대한암예방학회는 암 예방 증진에 목적을 두고 생명, 영양학, 약학 등 각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모인 학회” 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국내 최초 미슐랭 원스타에 선정된 모던한식의 대표주자인 유현수 셰프가 출연해 암에 좋은 식재료로 맛과 멋을 동시에 잡는 이색 요리를 선보인다.
이색 요리를 맛 본 모델 겸 방송인 박둘선은 “항암요리는 맛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편견을 깨뜨렸다. 몸신 해독밥상은 한식으로 시작해 이탈리아식으로 끝난 느낌”이라고 극찬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암 예방 해독밥상과 암에 대한 모든 것은 30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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