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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숙소 제공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4곳…이달 25일까지 일반인 예약불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의 정비를 마치고 자원봉사자 숙소로 본격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자연휴양림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가까운 곳으로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 평창),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등이다.

특히 대관령자연휴양림은 산림청 선정 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이 있는 안정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원봉사자의 심신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공시설은 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총 103실이며 해당 시설은 오는 25일까지 일반인은 예약이 불가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하게 휴식하고 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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