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두 딸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한테 해준 만큼 못해 준 것 같아 둘째한테 미안하고 ...둘째한테 주는 만큼 첫째가 안쓰럽고 ... 첫째 둘째 키우다 보니 장인어른 장모님 첫째한텐 더 미안하구나 사랑한다 원투쓰리 파이팅 우리 이쁜이 100일 기념 아빠 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둘째 딸의 백일을 맞아 두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소이현을 꼭 빼닮은 첫째 딸의 모습과 깜찍한 둘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콤한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인교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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