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롯데건설 현장 등 대형건설공사장 121곳 안전점검

용인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23일 롯데건설의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 현장을 비롯한 대형건설공사장 121곳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토목공사장 2곳, 건축공사장 101곳, 중단된 공사장 18곳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건설의 복합단지 흙막이 가시설 공사장처럼 대규모 절·성토 또는 지하굴착 등으로 해빙기 붕괴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공사장 12곳은 안전기동팀과 시설관리부서,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큰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보수·보강토록 현지에서 지도키로 했다. 또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조치하거나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관련법에 따라 제재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