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특별기간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 1,000여명 공무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서민 경제 근간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내 기업체 등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동참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
또 박보생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이날 전통시장인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한편 설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별할인 기간은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개인이 현금 구매시 상품권 금액의 10% 할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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