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 음악 등의 디지털콘텐츠인 ‘e-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나뉜다.
실감형콘텐츠 제작은 기업 1곳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e-콘텐츠 제작은 기업 1곳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진흥원은 사업신청서 등을 검토해 분야별로 3개 기업을 선정해 총 6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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