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0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90%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 지난 2일 첫 방송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다 16일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모양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배틀트립’은 3.0%, MBC ‘무한도전-토토가3’는 8.3%, 13.6%를 차지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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