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 오후 날씨]추위 누그러들었지만 ‘건조한 날씨’ 내일은? 포근함 감돌아 “서울 낮 오늘보다↑”

[오늘 오후 날씨]추위 누그러들었지만 ‘건조한 날씨’ 내일은? 포근함 감돌아 “서울 낮 오늘보다↑”




오늘 오후 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낮부터 추위는 누그러들었지만, 서울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울과 대구, 강원 영동, 경북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경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충남과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이어 밤에는 대기정체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일 내일은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로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말처럼 포근함이 감돌 예정이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2도, 낮에는 7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으며 내일을 비롯해 이번 주에도 맑은 날이 대부분이라 건조한 날씨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여 심한 추위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