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가 ‘무한도전-토토가3’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끝이아닌 #시작이기를 #HOTFor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 멤버들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 공연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는 H.O.T. 완전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H.O.T.는 데뷔곡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캔디’, ‘행복’, ‘빛’, ‘위 아더 퓨처’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1996년 데뷔한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H.O.T.는 2001년 공식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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