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신과함께2' 측 "최일화, 논란으로 통편집…대체배우 재촬영"

성폭행 논란을 일으킨 배우 최일화가 영화 ‘신과 함께2’ 촬영 분량에서 빠진다.

배우 최일화




‘신과 함께2’ 관계자는 2일 서울경제스타에 “최일화가 ‘신과 함께2’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최근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하게 됐다“며 ”최일화를 대체할 다른 배우를 찾아 재촬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과 함께2’는 오달수가 최근 불거진 성추문 사건을 인정하자 지난 1일 그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유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일화까지 ‘신과 함께2’ 출연진으로 밝혀지면서 제작사 측은 재촬영이 불가피해졌다.



최일화는 25일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발했지만, 이후 성폭행 만행 폭로글까지 등장한 상태. 이에 최일화는 오는 3월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하차하게 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