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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안영미 “셀럽파이브에서 벗어나려면 임신밖에 없다”…‘폭소’





‘무한도전’ 셀럽파이브 안영미가 불만을 터뜨렸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셀렙파이브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빨리 은퇴하고 싶다. 춤 한 번 출 때마다 목에서 피맛이 난다”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안영미 씨는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하자 “안영미는 ”여기서 벗어나려면 임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민의 폭탄 발언에 놀란 멤버들은 “영미! 그만해! 영미!”라고 외치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를 패러디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영미는 “애프터스쿨처럼 졸업제도를 만들어 하나를 끝낸 뒤 새로운 걸 하자고 회의를 했다. 그런데 방송 하나 할 때마다 계속 다음 스케줄이 늘어나더라”고 불평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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