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와 ‘싱글와이프’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경쟁을 벌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5.5%,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 역시 5.5%, 4.9%를 기록, ‘라디오스타’와 비등한 시청률을 보이며 선방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7%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