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이 소녀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의 남다른 인기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옆집 할머니와 딸이 식당을 찾았다. 이때 식당을 지나던 한 소녀들은 이들 모녀와 반갑게 인사하곤 박서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흰옷 입은 남자는 젊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소녀들은 일부러 식당 앞을 찾아와 기웃거리다 박서준의 미소 한방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마을을 한 바퀴 돌아 한 번 더 보러 오기도 할 정도로 박서준의 인기는 대단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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