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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한국IT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인재 양성

- 게임콘텐츠,정보보안,방송영상,웹&앱디자인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 운영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인간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주요 IT기술이 변화하는 속도만큼이나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국내 보급률이 90%를 넘는 스마트폰은 개발된 지 10여 년, 각종 콘텐츠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론은 6여 년, VR(가상현실)과 AI(인공지능)는 3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그 변화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기기·기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에 정보기술이 융합된 IoT(사물인터넷)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일상 그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와 함께 생활방식은 물론, 직업군의 형태마저 바꾸고 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정받은 한국IT직업전문학교·한국IT아카데미(이하 한국IT)의 박소연 학교장은 “한국IT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게임콘텐츠·정보보안·방송영상·웹&앱디자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유망 분야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능력 개발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각 과정의 유망성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 ’포브스(Forbes)‘, ’포켓 게이머(Pocket Gamer)‘, ‘마켓워치(MarketWatch)‘, ’더넥스트웹(TheNextWeb)’ 등 주요 언론사와 게임관련 전문 매거진들은 디지털 유통 플랫폼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게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게임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함.

▲ 미국 최대 구인·구직 정보업체인 ‘커리어캐스트(CareerCast)’는 2017년 최고의 직업 중 하나로 정보보안전문가를 선정했으며, 미국 최대 일간지 ‘더워싱턴포스트(TheWashingtonpost)‘는 정보보안전문가를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으로 꼽았다.



▲ 제9회 세계정책콘퍼런스(2016년)에서는 정보의 유통과 배분이 한층 중요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맞춤형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청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발전에 따라 함께 진화하는 방송영상산업의 특성상 형태와 방식만 바뀌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 과거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며 변화해 온 디자인의 가치는 현재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에서도 기업 경영의 핵심 수단이자 기술로 여겨지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의 외관뿐 아니라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기능과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해 진화하고 있다.

한국IT 김명용 재단이사장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슈바프 회장이 언급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기존 3차 산업혁명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결합해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융합’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런 융합기술이 더 많이 개발될 2025년을 4차 산업혁명의 티핑포인트로 예상하고 있는데, 우리 훈련생들이 개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티핑포인트가 있다면 그것은 4차 산업혁명의 유망 직업군으로 취업하는 순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업훈련 우수훈련기관인 한국IT는 오는 4월 각 직업훈련 과정의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국비지원 전액무료로 제공하는 훈련과정별 세부일정과 커리큘럼, 수료 후 최장 6개월까지 제공하는 취업지원 정보 등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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