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23일 서울경제스타에 “신혜선이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MBC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신작이다. 신혜선이 출연하게 된다면 최근 종영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이후 4개월 만이다. 상대 남자 배역으론 양세종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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