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이 오늘 예매 오픈한다.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29일 오후 12시에 예매를 오픈한다.
유병재는 이미 지난 해 8월, 첫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 코미디’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화제가 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사장된 장르인 스탠드업 코미디의 명맥을 그가 잇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유병재의 ‘블랙 코미디’는 동아시아 최초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편성돼 전세계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병재의 ‘B의 농담’ 티켓팅을 기대하며 “꼭 가고 싶다”,“한국에 이런 코미디가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내 자리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의 농담은 29일 오후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B의 농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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