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다음달 개최 결정 “의전 경호 보호 관련 실무회담도 추가로 열어” 날짜와 장소는 차후

오늘 29일 남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열어 남북정상회담을 4월27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남북이 다음 달 27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이어 다음달 4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의전 경호 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추가로 여는데도 합의했으며 통신 실무 회담의 날짜와 장소는 차후 결정하기로 했다.

정상회담 전 실무회담이 2회 이상 열릴 전망이다.



/박재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