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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훈스 노 꿀’ 훈스, 오늘(30일)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출연... ‘달콤 주의보’

온 세상의 모든 달콤함을 담은 음악을 지향하는 ‘노 훈스 노 꿀’ 훈스가 지난 20일 발매한 신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클럽데이에 출연하며 ‘인디 유망주’ 자리를 굳힐 예정이다.

훈스의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훈스가 오늘(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라이브클럽데이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훈스는 오후 8시부터 에반스라운지에서 공연을 펼치며, 약 1시간에 걸쳐 훈스의 달콤하고 포근한 음악으로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훈스는 신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비롯한 자신들의 노래 및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훈스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훈스는 지난 22일 열린 ‘어나더 나이스 데이(Another Nice Day) #16’에 출연해 ‘우리라고 쓰고 싶어’, ‘굿나잇’, ‘너에게 난’ 등 훈스의 곡들을 비롯해 10cm의 ‘별자리’, 볼빨간 사춘기의 ‘#첫사랑’, 모모랜드의 ‘뿜뿜’ 등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공연 영상들은 SNS 상에서 높은 조회수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었으며, 훈스는 ‘인디 유망주’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훈스가 지난 20일 발매한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멜론 인디 차트 73위로 진입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하루 만에 2만 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오는 4월 1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훈스는 오늘(30일) 라이브클럽데이 출연을 비롯해 향후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훈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official.hoo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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