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보고회에서는 주거지원, 교통, 일자리·경제, 문화 등 4개 분야 41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현장 보고가 있을 예정으로, 2016년부터 추진했던 서부산 그랜드플랜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점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이날 하단선 공사현장과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현장 등도 직접 점검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현장방문과 현장설명회를 열고 서부산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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