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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층의 초고층 프리미엄 누리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진행





최근 공급되는 초고층 아파트들이 랜드마크로 인식되면서 지역 마천루 경쟁에 나서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 역할을 담당하며 통상 입주민들의 자부심도 상당하다. 하지만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할 만큼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설계, 교통환경 등이 두루 갖춰져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특히 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입주 후에도 지역 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는 경향이 짙다. 이에 호황에는 가격 상승 폭이 큰 반면 불황에는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도 뛰어난 편이다.

이로 인해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 스카이라인을 재편성할 37층 설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른 초고층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이 마감을 향해 다다르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동해 조망과 청초호 조망 세대가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현재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 역시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양우건설이 동해 바다와 청초호 파노라마 뷰를 담아낸 이 아파트는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가 전망되고 있는 주상복합시설로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조양동에 거주하며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 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지 북측에 조성된 687세대 규모의 ‘속초아이파크’가 향후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와 함께 신흥 주거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를 열었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 최정상에서 누리는 조망권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속초 역대 최고층 37층 설계를 바탕으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입주 후 프리미엄 형성도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에서 만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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