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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최대 수혜, 역세권 프리미엄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





최근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설 계획이다. 월곶~판교선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을 시작으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 판교를 연결하는 총 연장 40여km의 전철 노선으로, 사업완료 시 월곶역에서 여의도 및 판교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고 강남, 분당과의 연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의 환승역이 될 월곶역은 대규모 교통 환경개선 및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사업(예정)과 함께 약 7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월곶역도시개발사업(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월곶역 주위로 프리미엄 역세권을 형성할 전망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가운데,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최대 수혜를 안고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3번지 일원에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특히 지하철 수인선 월곶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춰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9타입 총 221세대로, 젊은 수요층들이 선호하는 1룸 및 1.5룸, 2.5룸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100% 자주식 주차장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각종 수납공간 등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공간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압도적인 프리미엄과 독보적인 미래가치를 갖춘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은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사업(예정)을 통한 사통팔달 쾌속교통망과 함께 월곶역도시개발사업(예정), 월곶·소래포구국가어항개발(예정) 등 각종 대형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월곶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배곧신도시, 남동·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있으며, 월곶역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또한 월곶농축산물유통센터, 월곶문화센터, 신셰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는 ‘월곶역 부성힐 오피스텔’ 홍보관은 월곶역 1번출구에서 좌측으로 약 도보 30초 거리의 시흥시 월곶중앙로 14번길 50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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