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와 유이 사이의 달달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연출 백호민)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가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감수한 채 한승주(유이 분)에게 진심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들어냈다.
달달한 연애의 시작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오작두가 자연인 패션으로 변신한 한승주와 백허그를 한 채 산나물을 다듬고 있다.
특히 상대방의 심장소리마저 들릴 듯 밀착한 둘의 스틸컷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기다려주신 오작두와 한승주의 달달한 모습들을 바로 오늘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오작두가 서울로 갔다면 이번에는 시골 생활에 함께 적응해나가는 승주와 작두에게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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