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젊으셨을 때 사진 찾음. lovely하시다 엄마를 닮았어야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덕화와 아내 김보옥의 젊은 시절 모습이다.
특히 이덕화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은 뉴질랜드에서 야외 온천을 했다
이덕화는 “같이 못 들어가 안타깝다”면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온천욕을 즐기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발만 온천에 담그고 있던 그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회를 준비하고 있던 마이크로닷이 이덕화의 몸을 번쩍 들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이덕화를 살며시 물에 담그며 “저만 믿고 따라오십시오”라고 이끌었고, 이덕화는 “야 이 나쁜 자식아!”라고 말했다.
또한, 물속에 들어간 이덕화는 갑자기 “카메라 잠깐 돌려봐”라고 말하며 모자를 벗고 물속에 잠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지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