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에 허륭 교수

허륭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




허륭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2대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1년)에 들어갔다.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도 겸임한다.

정위기능신경외과는 뇌 기능장애를 수술로 치료하는 신경외과의 한 분야다.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차원적 접근법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정위기능’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파킨슨병·뇌전증·치매·강직과 난치성 통증·정신질환을 뇌심부자극술, 감마나이프 등을 이용한 정위적 방사선수술·초음파 뇌수술로 치료하거나 수술 중 신경감시 등을 한다.



허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총무 및 사무총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020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