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트와이스, 닐로가 1위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 4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위너, 트와이스, 닐로가 1위 후보로 올랐다.
트와이스는 2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 방송 4관왕을 차지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닐로 ‘지나오다’는 지난 12일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밀어내고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줄곧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재기 의혹을 빚으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첸백시, 트와이스, 위너, EXID, 몬스타엑스, 엑릭남, 태진아X강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사무엘, 더 보이즈, 더 로즈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