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동해와 은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러시아 사할린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동해와 은혁은 사할린 한인문화센터에서 ‘Sorry Sorry’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에 이경규는 “슈주 멤버 중에 사할린에 올 친구는 동해 밖에 없다”며 “왜냐면 동해 쪽으로 끼고 있지 않나”라고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이경규는 동해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며 “그냥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이 마지못해 “동해라서 다행이네요”라고 해주자, 이경규는 “서해나 황해였으면 못 왔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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