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과 문가영 열애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친분이 쌓여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배우 우도환은 드라마에서 박수영(조이 분)과, 문가영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구축했던 터라 실제 연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배우 문가영 측이 우도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도환과 문가영은 극 중 직접적인 로맨스는 없지만, 함께 붙어있는 신이 많았으며 특히 우도환, 문가영, 김민재, 조이 등 네 주연배우들의 나이대가 비슷한 만큼 촬영장에서 분위기와 합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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