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슬 여제’ 최은주 “영화 무산된 좌절 끝 운동”..위기를 기회로

머슬 여제 최은주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최은주는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작년에 영화를 촬영하기로 하고, 캐릭터에 맞게 운동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영화가 무산됐다”며 “당시 너무 힘들어했는데, 트레이너가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운동해보지 않겠냐 제안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술에 의존하며 안좋은 시간들을 보냈다”며 “어머니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운동에 전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 1등을 차지했다.



최은주는 비키니 1위, 비키니엔젤 1위, 피트니스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출전부문 모두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수상으로 세계 대회 출전권을 얻어, 세계 무대에도 도전장을 낼 수 있게 됐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