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표창원, 남경필에 "본인도 가족 파렴치 범죄로 비난받는 사람, 품격 지키시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일침을 가했다.

표 의원은 남 의원에게 “얼마나 절박하면 본인도 사생활과 가족 파렴치 범죄로 숱한 비난받는 사람이 상대 후보 사생활 의혹을 내세우는 저급한 네거티브에 의존할까. 그나마 합리적 보수의 대안으로 기대하던 마음마저 사라진다. 승리 위해 악마와 계약 말고 지더라도 품격을 지키시길”이라고 말했다.

앞서 남 후보는 “자신의 형과 형수에게 폭언을 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선거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며 민주당에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자신의 SNS에 ‘이재명의 형수 욕설 사건..사과드리며 진상을 알려드립니다’며 남 후보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