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스타일링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BTS 컴백 프리뷰 쇼 in L.A’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우리 홉이가 달라졌어요. 스타일의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내 유일하게 귀를 뚫지 않은 멤버로 알려진 제이홉은 “많은 분들이 제가 귀를 뚫었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다. 귀찌를 찬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진은 “귀찌를 차니까 귀티나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민은 “귀찌를 찼는데, 귀를 뚫을 계획은 없나”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전혀 계획없다. 제 귀를 사랑한다. 순수한 귀를 남겨두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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