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가 만난 기적' 엑소 카이, 라미란에 정체 공개..결정적 마무리하나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천상에서 내려온 메신저 아토(카이 분)가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정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토리




앞서 아토는 같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운명을 뒤바꾸는 역대급 실수를 저질러 이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를 돕고자 신계 공화국 수장의 근위수석 마오(김재용 분)도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아직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게다가 두 송현철의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를 비롯해서 주변 인물들이 송현철A의 몸에 송현철B의 영혼이 깃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아토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야 할 때가 다가온 가운데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던 그가 조연화 앞에 모습을 나타낼 조짐을 보여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조연화는 아토의 목소리부터 듣기 시작, 귀신에 홀린 듯 들리는 목소리에 당황한다고. 이어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놀란 그녀는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아토를 떼어내려 하지만 신의 능력을 가진 그를 따돌리기는 역부족일 터.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아토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연화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그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라미란과 카이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온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