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으로는 씨트립(Ctrip) 등 중국 글로벌 기업의 현직 마케팅 담당자들이 맡는다. 한국 기업으로는 제일기획이 참여한다. 또 멘토로는 서비스플랜(Serviceplan), 제일차이나(Cheil china), 맥스커뮤니케이션(Maxcommunication) 등 광고 에이젼시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Global Creative Director)들이 참여한다. 멘토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 고도화 및 구체화를 지원한다. 멘토링 외에도 네트워킹 파티 등 참가자들의 열정을 고취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영스타즈 차이나의 수상팀은 오는 8월 부산국제광고제 본선대회에서 다시 한번 글로벌 대학생들과 경진대회를 펼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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