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3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5%에 비해 7%P 상승한 수치로 30%대를 재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섭(유동근 분)이 이미연(장미희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박효섭은 자신의 딸 박유하(한지혜)에게 수모를 안긴 채희경(김윤경 분)에게 엄포를 놓았다.
한편 이날 MBC ‘부잣집 아들’은 6.3%, 8.5%, 8.3%, 9.2%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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