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서울시 교통단속공무원 근무복 밝은 초록색'으로

서울시 교통지도단속공무원의 근무복이 밝은 초록색으로 바뀐다. 서울시 소속 단속공무원 332명은 이달부터 새 복장을 착용 중이며 서울시는 자치구 단속공무원 669명도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하늘색 셔츠-형광노란색 조끼 복장이 경찰, 환경미화원과 구분이 어려웠다”며 “이제 시 단속 공무원만의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새 근무복은 근무자의 안전과 사시사철 야외에서 활동하는 교통지도단속 업무특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설명됐다. 눈에 잘 띄는 초록색으로 제작했고 상의 뒷면에는 ‘서울특별시 교통질서확립’이란 문구를 넣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